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한 파티온의 트러블 집중 케어 ‘노스카나인’의 제품 라인업이 확대 강화됐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은 단일 세라마이드 대비 2.8배 진정 효과가 강화된 특허받은 5겹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인해 잠재되어 있던 트러블이 발생되지 않도록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민감한 피부는 건강한 피부에 비해 세라마이드 함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임상 연구센터를 통해 3대 트러블 자극(마스크/물리적/화학적)에 대한 진정 시험을 완료하였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 피부 자극 지수가 0.00인 저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과 병행 사용하면 단독 사용 시보다 1.4배 더 높은 속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동아제약 파티온 브랜드 관계자는 “노스카나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 파티온이 건강한 피부를 케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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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