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 안과병원, 눈의 날 기념 ‘안저검사’ 건강강좌 개최

▲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이 제52회 눈의 날을 맞이해 이달 14일에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안저검사란 망막과 시신경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본 정밀검사다. 조기발견이 중요한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은 안저검사를 통해 빠르고 쉽게 예방할 수 있다.

본 강좌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김다영 망막 전문의가 진행하며, 망막과 시신경 상태를 쉽고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안저검사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강의 후에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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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