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식사대용 선식 ‘365MEAL’ 업그레이드 출시... “3가지 타입”

▲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식사대용 선식 ‘365MEAL’을 더욱 건강한 영양성분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365MEAL은 지난해 8월, 현대약품이 간편대용식 시장에 진출하며 새롭게 내놓은 제품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이천쌀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현대약품은 맛과 영양을 높이기 위해 3종의 영양 성분은 강화하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춰 식사대용식으로써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였다.

3종 모두 칼로리는 210Kcal에서 195Kcal로, 당 함유량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40% 줄였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은 기존 보다 최대 2배 이상 늘려 영양 성분 측면에서 주요 경쟁 제품 대비 차별화를 꾀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365MEAL은 맛과 영양으로 출시 초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했다”며 “업그레이드된 365MEAL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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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