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 강남구청 감사장 수상

▲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이 강남구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청 감사장을 수상했다.

강남구청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고자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해 1월 강남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를 위해 강남복지재단과 나눔의료 업무협약을 체결, 12월 여성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의료 나눔 활동 등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윤강준 대표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손길이 필요한 곳을 돌보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에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관절, 뇌혈관, 안면혈관기형,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협심증, 혈액 투석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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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