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내려가고 대기는 건조해 ‘건선’ 환자에게는 최악인 계절이 왔다. 발진과 각질,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건선은 팔꿈치, 무릎, 엉치뼈, 두피 등의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유전적 요인은 물론 환경적 요인과 면역학적 요인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건선은 꾸준한 치료와 함께 생활에서의 관리와 주의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건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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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