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결프로틴 플러스’ 출시...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

▲ 사진제공=경남제약

경남제약은 9일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결프로틴 플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프로틴 플러스는 경남제약과 양·한방 통합의학 박사 박주홍 원장이 MOU 체결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B6, 아연 등 기능성 원료 6종이 함유됐으며, 프랑스산 달팽이 뮤신과 독활, 한방 원료인 홍화씨 추출 분말 등 각종 프리미엄 원료를 더했다.

결프로틴은 분만 형태의 제품으로 하루 1포를 물에 타 마시면 단백질 20g과 칼슘 420mg, 마그네슘 110mg 등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신체 조직의 필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므로 고함량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단백질에 5종의 기능성 원료를 더한 ‘결프로틴 플러스’로 온 가족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프로틴 플러스는 출시와 함께 오는 12일과 21일 이틀간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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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