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배우 이시영을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모델로 발탁하고,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했다.
유명 배우이자 복싱 선수로 활동한 이시영은 모 드라마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타고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 센시안 메디슬리머 모델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온라인 티저 광고는 ‘내 다리 내놔~’라는 괴기하면서도 코믹한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아침엔 분명 내 다리였는데... 오후만 되면... 압박 스릴러’라는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오후에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제품의 속성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시영의 온라인 티저 광고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제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까지 압박하는 점진가압 압박용 밴드로,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1등급 의료기기다. 연령과 성별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양말 타입 ‘센시안 워크(Walk)’와 발목 타입 ‘센시안 릴렉스(Relax)’ 두 종류가 있다.
오는 3월에는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단계적 점진 압박으로 다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신제품 ‘센시안 나이트케어(Nightcare)’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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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