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 교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에 설레는 봄이 다가왔다. 봄철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지만, 피부 건강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조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
▲ 자생한방병원 강도현 원장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의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두 번째 시즌이 최근 종영했다. 이번 시즌도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시청자 수를 돌파하고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 피부는 신체의 보호벽일 뿐 아니라 복잡한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기능을 하는 신체 중 가장 큰 기관이다. 부피가 가장 큰 만큼 피부에는 여러 가지 질병과 종양이 생기기 마련이다. 피부암(skin cance
▲ 녹색병원 이비인후과 이소영 과장 봄철만 되면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줄줄 흐르는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풀리고 자작나무 꽃가루 등이 날리기 시작하면 기온 변화와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 인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선 과장 성장기에는 1년에 5~7cm씩 자라는데,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는 듯 보인다면 평가를 해보는게 필요하다. 꾸준히 자라는 아이라도 친구들에 비해 매우 작은 경우라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저성장과 반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정문영 교수 파킨슨병은 퇴행성 뇌 질환 중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뇌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세포에 서서히 퇴행성변화가 나타나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수전증이나 보행이 느려지거나 몸이 무거워지는 것과 같은 증상이
▲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요즘은 엑소좀으로 모공을 치료한다는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엑소좀을 꾸준히 맞으면 모공이 좁아질까?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소포체로 단백질, 핵산, 지방 등이 들어 있어 항산화와 항염, 세포
▲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 ‘ANTIFRAGILE, ‘UNFORGIVEN’, ‘EASY’ 등 메가 히트곡들을 유행시키며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 데뷔한 지 2년도 안됐지만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각종 시상식에서도 수많은
▲ 케어닥 박재병 대표이사 챗GPT가 촉발한 AI(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세돌과의 바둑 승부로 우리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줬던 알파고 이후 AI의 양상은 실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모델로 계속 발전하며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먼저 오해는 마시길. 모든 여성들이 여성성형수술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고, 사실 모든 여성들이 어떤 남성과 사랑하고 살아야 할 의무도 없다. 성이나 사랑, 인생에 관해서는 정말 다양한 태도와 관
▲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성우 원장 최근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노래 ‘밤양갱’이 온라인 음원 순위 정상을 휩쓸고 있다.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인해 현재 온라인 상에는 많은 노래 커버영상을 비롯한 각종 밈(M
▲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원장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로 전국이 들썩였던 지난해 여름,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한국프로야구(KBO) 최고의 스타 이정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
▲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여드름 치료에 있어서 피지선 활동을 억제시키는 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PDT 치료가 대표적이었다. PDT는 410nm의 가시광선 영역대의 파장에 반응하는 광감각 물질을 도포한 후 라이트를 쪼여 약물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 귀가 아프면 일단 중이염으로 의심하기 쉽다. 하지만 중이염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아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 중이염은 귓구멍을 지나 외이도를 거쳐서 고막 뒤편에 있는 중이(中
▲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범조 교수 안면마비에 대한 치료는 과연 어느 진료과에서 할까? 답은 이비인후과다. 안면신경의 해부학적 구조는 매우 복잡하다. 뇌에서 나온 안면신경은 측두골(귀를 둘러싸는 뼈)내의 좁은 터널을 지나서 측두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