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본관 7층에 ‘조혈모세포이식병동’을 개소하고, 중증 혈액질환 환자를 위한 고난도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조혈모세포이식병동은 총 6개 병실, 10개 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이 중 1인실 4개를 포
▲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반대쪽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두 개의 대규모 관절염 추적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대쪽 무릎에서의 병적 진행 가능성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
▲ 사진제공=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LG전자와 지난 4일 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절한 진료를 지원하기 위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상환자 이송을
▲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 제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동국제약은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원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권재우 교수, 피부과 허영 교수 연구팀이 장내 미생물 구성이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중증도와 전신 염증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알레르기‧면역학 학술지인 ‘Al
▲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피부 진정 성분인 티트리오일을 더한 외용 항생제 ‘에스로반 연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신제품 에스로반 연고는 항균 성분인 무피로신(Mupirocin)과 함께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오일(Melaleuca Oil
▲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ATS 2025)’에서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은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에서도 손등 부위 혈관을 이용한 ‘스너프박스 접근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목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심장혈관 시술과 달리 손등 부위의 원위 요골 혈관을 이용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임델트라주1mg·10mg(달라타맙)’을 3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임델트라주는 이전에 백금-기반 화학요법을 포함한 2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확장기 소세포암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항암제이며, 3차 치료제로는 군내 최
▲ 사진제공=JW신약 JW신약은 탈모 치료 외용제 신제품 ‘마이딜 5% 폼 에어로졸’을 출시하며 탈모 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마이딜 5% 폼 에어로졸’은 미녹시딜 5%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남성형 탈
▲ 사진제공=일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신간 <마음 비타민>을 출간했다. ‘지친 오늘, 당신을 위한 마음 처방전’을 부제로 한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 속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을
▲ 사진제공=어니스트리 어니스트리가 푸룬 원료를 담아낸 ‘슈퍼브레시피 푸룬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슈퍼브레시피 푸룬샷’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푸룬(서양 자두)을 활용한 제품으로, 미국산 푸룬을 사용해 고품질 원료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크론병으로 소장이 막혔을 때 내시경 풍선 확장술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기존에는 협착이 발생한 소장 부위를 잘라내야 해서 환자 부담이 컸던 만큼, 소장 내시경 풍선 확장술이 수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전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최용훈 교수 연구팀은 혈액검사를 통해 위암의 전 단계인 위선종과 조기 위암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을 지원하는 국가암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