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은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에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세종병원에 따르면 의료 AI 기업 ㈜뷰노가 개발한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검출 소프트웨어를 도입, 이달부터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의료현장에서 운영을
▲ 사진제공=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정신질환 입원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정신질환 입원환자의 이상행동을 비롯해 자해,
▲ 사진제공=울산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소하고 통해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염증성 장질환은 대표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있다. 주로 20~40대의 젊은 층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1형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실시간 연속혈당측정기가 간헐적 스캔형 혈당측정기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속혈당측정기는 당뇨병 환자가 손끝 채혈 대신 팔이나 배 등에 패치 형태를 부착해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 사진제공=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20일 로봇수술 장비를 기존 3대에서 총 4대로 확충하여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기기 도입이 아닌, 수술 진료 시스템 전반의 질적 향상과 환자 중심
▲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세브란스병원과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한다.세브란스병원은 23일 제중관 1층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을 출시했다.제이클 정은 내시경,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의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형 대장정결제 중 복용량이 가장 적으
▲ 사진제공=중앙보훈병원 중앙보훈병원은 지난 18일, 우크라이나 보건부 및 보훈병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공식 방문단이 병원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재활의료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우크라이나 측은 한국의 보훈
▲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은 붙이는 벌레물림 치료제 ‘물린디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물린디 플라스타’는 신신제약의 벌레물림 치료제 브랜드 ‘물린디’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바르는 연고나 액상 형태가 아닌 붙이는 패치 타입의 제품이다. 모기나
▲ 사진제공=연세암병원 연세암병원이 올해 하반기 중입자치료기 완전가동을 계기로 통합형 암 치료 플랫폼의 비전을 본격화한다. 암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케어시스템을 구축하고, 난치 암 극복을 위한 신약 임상과 중개연구, 다학제 진료, 로봇수술 그리고 빅데이터와
▲ 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다발골수종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다발골수종센터가 주관하며, 다발골수종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마인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 유도 호르몬으로 생체리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화에 따라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 (좌측부터) 이대서울병원 전혜진 교수, 손여주 교수 국내 연구진이 초음파와 고주파 기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복부 비만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교신저자)와 손여주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지난
▲ 사진제공=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안과병원에 안과 수술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백내장 수술용 최신 장비인 ‘펨토초 레이저’를 도입, 지난 16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번에 도입된 펨토초(femtosecond) 레이저(카탈리
▲ 사진제공=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로 첨단 내시경 세척 장비 울트라조닉 엔도(UltraZonic ENDO)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장비는 내시경 기구를 통해 환자 간 교차감염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자동화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