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필요한 맞춤형 홍삼으로 출시된 해밀생활건강의 ‘여자의 하루’가 2020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서울어워드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자의 하루’는 아이디어 상품 분야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인정받았고, 향후 서울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여자의 하루'는 ‘여성을 위한 여성만의 맞춤형 홍삼’이라는 슬로건 하에 홍삼과 보라지유 감마리놀렌산을 기본 베이스로 콜라겐, 석류, 비타민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15가지 원료를 함유한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특히 월경으로 인한 불편함 개선과 피부 상태 개선 등 여성에게 특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밀생활건강은 2020서울어워드 우수 상품 선정을 계기로, 해외 수출 등 시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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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