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방해꾼’ 팔꿈치 착색 관리법


피부는 마찰 등의 외부 자극을 받으면 피부 보호를 위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멜라닌 색소가 피부 내부에 쌓이면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각질 탈락을 방해해 피부 착색을 유발한다. 특히 팔꿈치는 건조하고 잦은 마찰로 인해 피부 착색이 쉬운 부위로, 외관상 청결하지 못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름철 자신있게 드러낼 수 있는 팔꿈치 관리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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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