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긴 장맛비도 잠시 그치고 반짝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 기간에 삼복(三伏) 중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 기다리고 있다. 중복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인 하지 중 제4경일을 말한다. 복날에 사람들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떨어진
▲ (좌측부터)경희대학교한방병원 이준희 교수, 이선행 교수<동의보감>에는 ‘하서의보기(夏暑宜補氣)’, ‘여름 더위에는 마땅히 기(氣)를 보충해야 한다’는 말이 담겨있다. 가장 더운 삼복(三伏)을 잘 활용해 기를 보충하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는 것은 물론
▲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정종진 전문의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말기에는 결국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보통 눈의 압력이 증가해 시신경을 압박하거나 시신경으로 향하는 혈류 공급 장애 등으로 발생한다.초기에는 약물이나
▲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땀과의 전쟁으로 체내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는 시기다. 쉽게 가시지 않는 갈증으로 평소보다 과도하게 물과 각종 음료를 섭취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갈증 해소보다 건강을 생각해 마음껏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만성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항상 여성들이 신경 거슬려 하는 것이 있다. 아무래도 휴가여행을 가게 되면 물놀이를 하고 관계를 가질 기회가 늘어나는데, 생리와 피임문제가 걸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물
▲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82세 할머니는 남편 사별 후 함께 살자는 자식들의 제안에도 혼자가 편하다며 20여 년을 따로 지내셨다. 남편은 3층 주택을 남겼는데, 1층과 2층은 세를 주고 할머니는 3층에서 살았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꽃을 키우는 것이었다.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영호 교수기상청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따라서 여름철 폭염을 피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특히 노약자는 온열 질환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장마 전후 무더위를 피하고자
▲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이진 교수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다. 폭력을 견디지 못해 자퇴해야만 했던 18세 소녀는 서른여섯 살이 되어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들 앞에 나타난다. 철저하게 준비한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 그것이 바로 ‘더 글로리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준철 전문의요즘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해시태그가 넘쳐난다. 이 해시태그는 올해 4월 기준 539만 개에 달해, 꾸준한 운동으로 정신과 육체 모두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MZ세대 트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시현 교수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이 현실화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항공권, 버스·기차표, 렌터카, 숙박 결제 금액을 더한 ‘여행 및 교통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 부산자생한방병원 김은지 원장엔데믹 후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관람하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행사 외에도 번화가의 길거리 노점과 푸드트럭의 다양한 간식거리는 또 다른 재미를
▲ 의정부성모병원 이영복 교수 기상청이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한 가운데, 맑은 날씨에 야외활동,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강한 햇빛 아래서 활동하다 보면 햇빛에 화상을 입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도하게
▲ 참진한의원 얼핏클리닉 신정민 원장 국내 자동차 등록수가 2,500만 대를 훌쩍 넘어섰고, 운전면허 소지자는 전체 인구의 60%가 넘는 3천만 명에 달한다. 교통사고 빈도도 늘어났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의
▲ 경희대학교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 김범수 교수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일상을 이어가던 주인공(엄정화)이 급성 간부전으로 한 달 만에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유일한 적합자인 남편(김병철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신체의 노화로 무뎌지는 감각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스트레스, 나날이 친숙해지는 전자기기의 사용 등으로 우리는 안팎으로 소음이 만연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으로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