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면서 다양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국내 말라리아 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모기를 매개체로
▲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유동수 교수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위가 한동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시간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피부 편평세포암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편평세포는 피부세포의 일종으로, 편평세포암은 피부암 중 기저세포암에 이어 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 자궁탈출증은 출산력이 있는 고령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한다. 임신, 출산 과정에서 근육과 인대가 손상돼 골반 바닥 부위의 지지조직에 이상이 나타날 경우 자궁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만하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발생 위험이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 오소람 교수 치아에 통증이 있을 때, 환자는 원인이 되는 치아를 정확하게 가리키지 못한다. 각기 다른 말초 부위에서 온 감각 신경이 중추신경계에서 수렴하는 ‘폭주’ 현상 때문이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치아와 바로 옆 치아, 그 치아가 맞닿
▲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원장여름휴가 시즌 극장가는 명품 한국 영화들의 연이은 출격으로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먼저 개봉한 ‘밀수’, 뒤를 이은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다. 해당 영화들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올여름
▲ 순청향대 부천병원 피부과 이설희 교수 피부암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발견하기 쉬울 것 같지만 초기에는 일반적인 피부염과 비슷한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피부에 큰 흉터가 생길 수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최재은 교수샌들과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여성들이 네일아트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다. 특히 휴가철이 맞물려 있어 기분전환 겸 손톱 관리는 물론 발톱까지 화려한 네일아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네일아트를 쉴틈 없이 자주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일 교수우리 몸에 조직 손상이나 염증 반응이 생기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생리적 현상이 발생한다. 통증은 바로 그 경고 신호로 보통 급성통증의 형태로 나타난다. 급성통증은 원인 병소가 치유되면 염증 반응과 함께 자연히
▲ 자생한방병원 강도현 원장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내내 평균 30도가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전국에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각종 신체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불면증, 냉방병, 소화 장애, 식욕 부진, 스트레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냄새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동물들에게서조차 본능을 자극하는 매우 원초적 감각으로 여겨진다. 특히 여성들중에는 향기에 민감하고 그에 따라 기분까지 영향을 받기에, 여러 향수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여성의 가장 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간혹 귀에서 ‘삐-‘ 소리가 느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개는 바로 사라지게 되지만 지속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안 들리게 되었음을 깨닫게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장내과 홍수연 교수장맛비가 잠시 멈추더니 찜통더위가 찾아오며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올여름 특히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여름이 제철인 수박, 참외 등 시원한 과일이나 음료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콩팥(신장) 기능이 떨
▲ 참진한의원 얼핏클리닉 신정민 원장생애 단 한 번만 얼굴 교정을 한다면 가장 좋은 시기는 성장기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가소성과 재생력이 좋아 얼굴 교정 치료 효과가 훨씬 좋다. 또한 성장기 안면 변형 교정치료는 안면비대칭이라는 증상 하나만 치료하
▲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긴 장맛비도 잠시 그치고 반짝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 기간에 삼복(三伏) 중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 기다리고 있다. 중복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인 하지 중 제4경일을 말한다. 복날에 사람들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떨어진
▲ (좌측부터)경희대학교한방병원 이준희 교수, 이선행 교수<동의보감>에는 ‘하서의보기(夏暑宜補氣)’, ‘여름 더위에는 마땅히 기(氣)를 보충해야 한다’는 말이 담겨있다. 가장 더운 삼복(三伏)을 잘 활용해 기를 보충하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