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10일 ‘한림대학교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화성시 거주 만 10세 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의료인 직업체험 멘토링도 이어졌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 최근 중국 산둥성 등지에서 발견된 인수공통 바이러스가 이미 지난해 한국에서도 발견된 바이러스와 같은 속(genus)이라고 국내 연구진이 밝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패혈성 쇼크 환자가 근감소증을 함께 앓으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구남수, 김정호 교수 연구팀은 패혈성 쇼크 환자를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근감소증 동반 시 사망률이 최대 26.5% 증가한다고
▲ 사진제공=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암 경험자들에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고잉 온 다이어리 시즌 2’의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암 환우들
▲ 사진제공=분당자생한방병원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 박무진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 (좌측부터)온코인 정양식 대표,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의료원장, 사진제공=원주연세의료원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과 온코인이 11일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 치료제 연결 서비스인 ‘항암치료 유전자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에 체결했다.강원 미래의료기술지주
▲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1상에서 DWP21338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특성을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혈중 요산 수치가 높으면 식이섬유, 칼슘, 엽산을 보충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과일, 채소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삼육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은 2016~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식재료 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식재료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집중호우, 장마 등으로 하천 등이 범람해 가축의 분요 또는 퇴비 등이 환경에 유출될 경우 지하수나 채소를 오염시켜 식중독이 발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뇌과학과 김병곤 교수 일반적으로 신경질환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진 염증세포에서 분비한 단백질이 신경세포의 퇴행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상된 척수의 재생을 돕는다는 새로운 기전이 발표됐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뇌과학과 김병곤 교수팀(
▲ (좌측부터)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 유한양행 조민철 상무,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약사회와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과 대한약사회
▲ 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사진제공=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의 연구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가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방사선 치료 반응이 떨어져 생존율이 나빠지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제공=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돼 특수건강검진을 본격 시작했다.여성농업인 특수건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정의현 교수,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눈꺼풀 마이봄샘 영상을 판독하는 기술을 개발, 정확도를 입증했다.마이봄샘은 눈꺼풀에 있는 일종의 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시판 음료 중 제품 1개당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탄산음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정 용량당 당류가 가장 많이 든 음료는 과일주스였다. 공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팀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시판 중인 다류, 과일주스, 과채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