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클리어, '유산균 화장품 특허' 여드름 케어 제품 출시

▲ [출처=쎌바이오텍]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겨울 맞이 스킨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과 단계별 관리가 가능한 ‘여드름 케어 4종’의 리뉴얼 및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락토클리어는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 기업 쎌바이오텍의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다.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은 쎌바이오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5가지 유산균 성분, 마이크로바이옴 CBT-5 콤플렉스(MICROBIOME CBT 5-complex™)를 핵심성분으로 피부 환경을 개선하고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피부재생 케어 제품이다. 임상을 통해 단 5일만에 피부 장벽 기능 91.97% 개선 효과가 입증됐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락토클리어는 최근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앰플 △블레미쉬 카밍 크림을 리뉴얼하고 △블레미쉬 클리어 마스크 패드와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크림 등 여드름 케어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단계별 케어가 가능하도록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유산균에서 추출한 엔테로코쿠스 파이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CBT-SL5®)를 핵심 성분으로 해 문제성 피부를 완화하고, 자극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항균성 기능을 화장품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

여드름 케어 4종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앰플과 블레미쉬 카밍 크림은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여드름 케어 4종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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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