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사의 '약 이야기']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 구별법


의약품,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헷갈리기 쉽지만 각각 허가된 성분이 달라 사용 목적이 명확히 구분된다. 건강기능 식품이란 영양소 조절 및 보건용도에 유용한 효과가 입증된 성분을 사용하며 일반식품은 말 그대로 ‘식품’을 뜻하는 거라 특별한 기준은 없다. 의약품은 질병의 치료, 예방 등을 목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성분을 사용한다. 오늘 헬스위크에서는 그린스토어 노윤정 약사와 함께 소비자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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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