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추석 선물대전’ 진행... “지켜줄게·건강하자”

▲ 사진제공=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추석 선물대전’으로 손 소독제와 살균 소독제 등을 할인판매 한다.

이번 추석 선물대전은 독특한 패키지 박스가 특징이다. 박스 겉면에 ‘바이러스 지켜줄게 건강하자’, ‘세균 따위 지워버려 깔끔한 너니까’, ‘버블버블 거품처럼 대박나라’ 등 재밌는 문구를 담았다. 메모장도 마련해 감사 메시지를 적을 수도 있다.

제품 구성은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거나 집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담았다.

세스케어 베스트셀러 제품인 ‘곡물발효 살균소독제’는 사람 손이 자주 닿는 문 손잡이와 엘리베이터 버튼부터 어린이 장남감, 칼·도마, 책상 등을 살균 소독하는데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합성 에탄올이 아닌 곡물·과일과 효모에서 생성된 에탄올에 감초 추출물을 더한 성분으로, 가볍게 분무하고 그대로 말리거나 닦아내면 된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주방세제 프리미엄’은 팜 오일 성분의 계면활성제에 벌집의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해 식기는 물론 과일과 채소 세정에도 적합하다.

이번 세스케어 추석 선물대전은 가격도 저렴하다. 세탁조클리너 등 6종 제품이 담긴 특별 패키지 1호는 정상가보다 25% 할인해 판매되며, 주방세제 프리미엄 등 3종 제품은 쇼핑백에 담은 실속 패키지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세스코 담당자는 “‘지켜줄게! 건강하자! 대박나라! 등 주변에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다양한 생활·위생용품과 함께 담았다”며 “세스코 과학으로 만든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스케어 제품을 선물해 거리는 떨어져 있어도, 마음을 가까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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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