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같은 ‘무좀’ 멀리하는 습관


매년 여름 찾아오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 ‘무좀’. 무좀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으로 인해 발가락 사이와 손발톱, 발바닥 등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균의 번식이 왕성해져 장마철에는 증상이 심해진다.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 잦은 무좀에 대비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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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