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성진의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KF 마스크 28만4,000장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에르는 국내 생산 센터가 위치한 이천시와 여주시를 비롯한 경기 지역단체에 세 차례에 걸쳐 프리미엄 마스크 ‘아에르 어드밴스드(KF94)’와 ‘아에르 어드밴스드 라이트핏(KF80)’ 등 KF마스크를 기부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안성연화마을푸드뱅크에 5만9,0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이달 이천시청과 여주시청에 각각 12만4,000장, 10만1,000장씩 마스크를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덜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아에르가 이번에 기부한 아에르 마스크는 필터부터 부자재까지 100% 국내 생산한 KF 인증 마스크로 아에르만의 고성능 필터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아에르 어드밴스드(KF94)는 안면부 흡기 저항을 30% 낮춰 KF94 마스크의 효율은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아에르 어드밴스드 라이트핏(KF80)은 기존 제품보다 무게가 20% 더 가볍고 얇아 숨쉬기 편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씨앤투스성진 조성욱 영업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마스크 착용 정책은 이어져 앞으로 마스크는 일상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로 필요한 곳에 아에르 마스크가 전달돼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일상 속 건강과 안전을 지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아에르의 브랜드 가치처럼 앞으로도 건강과 관련된 물품 후원을 점차 확대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에르는 삶의 기본을 높이는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마스크, 자동차 에어컨 필터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유럽 마스크 CE 인증을 획득하고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21’에 단독으로 참가하는 등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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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