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진한의원 얼핏클리닉 신정민 원장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턱관절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턱관절 장애는 아래턱이 틀어지면서 하악과두와 측두와를 완충해 주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있거나, 턱관절 움직임을 주도하는 주변 저작근의 불균형 현상이 동반되어
▲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홍지연 교수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당뇨병과 치주질환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이나 잇몸뼈와 같은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치아 표면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때 관리하지 않아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면서 일어난다.그 외에도 흡연, 전신
▲ 의정부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영수 교수9월 13일은 ‘패혈증의 날’이다.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패혈증 사망자 수로 패혈증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2012년 세계 패혈증 연맹(Global Sepsis Alliance)에 의해 지정됐다. 패혈증이란, 신체가 세균 및 기타 미생
▲ 의정부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이준현 교수오는 9월 7일은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7%는 완치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위암 조기검진의 날’이다. 위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스트레스를 술, 담배,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최근 들어 여성 스스로 성감향상을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본원에 방문하는 여성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깜짝 놀랄 경우가 많다. 학력과 상관없이, 여성들이 기본 성지식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오해와 편견을
▲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강상윤 교수젊은 세대, 특히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성형’은 이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일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형수술의 부작용, 성형중독 등의 사례로
▲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동료와 담소를 나누는데 고등학생 두 자녀의 걱정이 크다. 고3 아들은 키가 훤칠해서 일찌감치 남자승무원이 되겠다고 진로를 정했다. 자신감이 있는지 열심히 놀러 다닌다고 했다. 반면 고1 딸은 하고 싶은 게 없다며 늘 시무룩
▲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세계여성의 68%에게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환자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동안 국내 자궁근
▲ 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정채호 교수다가오는 9월 4일은 2005년부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각종 성인병과 심뇌혈관 질환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 공유 및 위험성을 알리고,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예방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80세 여성 폐암 환자가 있다. 약한 치매가 있는데 1년 전 낙상으로 좌측 어깨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왔다가 우측 폐의 암이 발견됐다. 추가 검사에서 뼈와 뇌로 전이가 확인돼 항암치료와 어깨 골절 수술 모두 포기
▲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이효진 교수무더운 더위에 이어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겨울에 주로 유행하던 독감이 이례적으로 여름에 유행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일수록 전염성이 높아 유치원, 학교, 수영장 등에서 집단으로 감염될 수 있어 더욱 주의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손발이 떨리고(떨림), 움직임이 느려진다(서동). 몸이 뻣뻣해지며(경직), 걸음걸이가 불안정하다(보행장애). 종종 넘어져 다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파킨슨병의 대표 증상이다. 파킨슨병은 7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약 85%
▲ 참진한의원 얼핏클리닉 신정민 원장 자세 부정렬 현상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 거북목과 일자목이다. 거북목과 일자목을 혼동하는 경우도 많은데 모두 척추 커브 부정렬 현상이지만 생기는 부위가 다르다. 거북목은 흉추 커브 부정렬 문제이다. 상부 흉추가
▲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면서 다양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국내 말라리아 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모기를 매개체로
▲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유동수 교수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위가 한동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시간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피부 편평세포암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편평세포는 피부세포의 일종으로, 편평세포암은 피부암 중 기저세포암에 이어 두